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테라포밍 마스/기업 (문단 편집) ==== 폴리페모스 (Polyphemos) ==== || '''태그''' || (없음) || || '''초기 상태''' || 50 M€, 메가크레딧 생산력 5, 티타늄 자원 5개 || || '''효과''' || '''지속:''' 카드를 구입할 때, 1장당 (3 M€이 아니라) 5 M€를 지불해야 함. 이 효과는 초기 카드를 구입할 때도 적용됨 || >''폴리페모스: 폴리페모스는 태양계에서 가장 거대한 우주선이자 고가의 화물을 대량으로 운반하는 자치 법인입니다. 몇 가지 고수익성 거래를 계기로 테라포밍 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어마어마한 초기자금과 생산력[* 티타늄을 메가크레딧으로 환산하면 총 65 M€로, 이보다 많은 초기자금을 보유한 기업은 인터-시네마(총 70 M€)가 유일하다. 생산력은 독보적인 탑급.]을 보유한 대신 기업 능력이 페널티다! 첫 10장에서 구매할 때도 어마어마한 페널티를 감수해야 하기 때문에 사실상 카드 구매는 첫 10장에서 지극히 제한적으로만 하고, 이후 매 라운드 드래프트에서는 가급적 자기 카드를 고르기보다 타인의 카드 플레이를 견제하는 데 집중하는 것이 좋다. 실제로 이와 비슷하게 카드빨을 덜 받는 기업이 타르시스와 크레디코르인데, 두 기업이 카드빨을 덜 받다 뿐이지 카드가 잘 들어오는 걸 마다하지는 않는 반면, 폴리페모스는 정말 극단적으로 카드와 인연이 없는 수준이다. 연구 단계(턴 시작 시 추가 카드를 구매하는 단계)를 자주 거칠수록 손해가 누적되는만큼 작정하고 게임을 빨리 끝내야 하므로, 등장한 다른 기업빨도 크게 받는다. 가령 에코라인이나 타르시스가 있으면 유리하고, 인벤트릭스나 새턴이 끼면 여러모로 고통받는다. 그렇다고 카드 구매를 소홀히 할 수는 없는데, 초기 메가크레딧 생산력을 감안할 때 그나마 손해가 없는 카드 구매 장수는 매턴 2장이 한계. 가급적 고비용 고성능 카드에 초점을 맞추고, 행동 효과가 있는 카드를 통해 자원을 카드가 아닌 다른 곳에 소진할 수 있는 방안을 많이 마련해 두는 것이 좋다. 추가 카드를 수급해 주는 효과나 카드 비용을 줄여 주는 효과는 폴리페모스의 페널티를 중화시키므로 다른 기업들보다 훨씬 가치가 높다. 위성은 추가 카드벌이를 지원하는 명왕성에 집중하자. 그냥 좋은 정도가 아니라 폴리페모스를 하려면 명왕성은 필요조건에 가깝다. 명왕성의 개척기지 보너스인 핸드순환이 폴리페모스에게 너무나도 소중하기 때문. 여러모로 카드 수급이 껄끄러운 폴리페모스 입장에선 뽑기로 얻은 카드 중 불필요한 것을 유용한 것으로 바꿔 나가야 그나마 정상적인 카드 플레이가 가능해진다. 자기가 무역을 안 들어가더라도 다른 플레이어가 카드수급을 위해 매 세대 무역에 들어오도록 개척기지를 최대한 빨리 채우는 것도 중요하므로, 개척기지를 겹쳐 지을 수 있는 카드의 가치도 매우 높다. 미란다 역시 카드수급이 가능해 유용하지만, 여기는 동물 자원을 일단 확보해야 하므로 접근성이 나쁘고, 카드순환과 카드벌이가 동시에 가능한 명왕성에 비할 바는 아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